음악감상/해외 영화.드라마 OST
플래시댄스 (Flashdance) : What a Feeling..(Irene Cara)(1983)
활력가득
2025. 1. 13. 20:47
https://www.youtube.com/watch?v=miax0Jpe5mA
https://www.youtube.com/watch?v=d6Oxwnf1lPE
**"플래시댄스 (Flashdance)"**는 1983년에 개봉한 미국의 뮤지컬 드라마 영화로, 열정적인 댄스와 음악,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당시의 유행을 반영한 스타일과 사운드트랙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본 정보
- 감독: 애드리언 라인 (Adrian Lyne)
- 각본: 톰 헤들리, 조 에스터하스
- 주연:
- 제니퍼 빌스 (Jennifer Beals) - 알렉스 오웬스 역
- 마이클 노리 (Michael Nouri) - 닉 헐리 역
- 장르: 뮤지컬 드라마, 로맨스
- 개봉: 1983년 4월 15일
줄거리
18살 용접공 **알렉스 오웬스(제니퍼 빌스)**는 낮에는 철강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댄서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녀의 꿈은 정식 무용수가 되어 유명한 발레 학교에 들어가는 것.
그러나 열정만으로는 꿈을 이루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며, 알렉스는 사랑, 우정, 그리고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증명하고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특징과 인기 요인
- 댄스와 음악의 조화
- 영화의 댄스 장면은 당시 획기적이었으며, 스토리보다 댄스 퍼포먼스가 주된 매력으로 작용했습니다.
- 대표적인 장면: 알렉스가 물을 뒤집어쓰는 상징적인 춤 장면.
- 사운드트랙의 성공
- 주제가 "What a Feeling" (아이린 카라 부름)은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송을 수상했습니다.
- 다른 히트곡: "Maniac" (마이클 심벨로).
- 80년대 패션과 스타일
- 알렉스의 오프숄더 스웨트셔츠와 레깅스 등은 198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흥행과 평가
- 제작비 약 700만 달러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평이 엇갈렸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문화적 영향력을 끼쳤습니다.